설치시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낚시성 스폰서 프로그램들이 설치되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며 찾고 찾다가 딱 제 스타일에 맞는 AIMP2 를 찾았습니다.
한글 언어팩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시에 한국어를 선택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는 오랜기간 인기를 유지했던 Winamp 스타일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imp2.us




비트레이트의 조절은 화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아이온을 PC방에서 가끔 즐기곤 합니다.
제 경우는 본섭은 아니고 테스트 서버를 이용하는데, 자주 가는 PC방에 테스트 서버 클라이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매번 직접 설치하느라 1시간 이상의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본섭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테스트서버에 접속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레지스트리 정보만 바꿔주면 잠시간의 업데이트 후 그대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위의 파일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레지스트리 파일의 내용을 아래에 직접 올렸습니다.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plaync]
"AION_TEST"=dword:00000001
"AION_TEST_dir"="C:\\Program Files\\PlayNC\\AION_KOR\\"
[HKEY_LOCAL_MACHINE\SOFTWARE\plaync\AION_KOR_TEST]
"BaseDir"=hex(2):43,00,3a,00,5c,00,50,00,72,00,6f,00,67,00,72,00,61,00,6d,00,\
20,00,46,00,69,00,6c,00,65,00,73,00,5c,00,50,00,6c,00,61,00,79,00,4e,00,43,\
00,5c,00,41,00,49,00,4f,00,4e,00,5f,00,4b,00,4f,00,52,00,00,00
국내에서도 해외의 RapidShare, Megaupload, Mediafire 등의 파일 공유 서비스의 이용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글을 지원하기도 하는 모습은 국내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의 악덕 파일 공유 서비스 업체보다 완화되어 있는, 제한적인 무료 다운로드를 제공하며, ActiveX 등의 쓰래기 잡동사니를 설치할 필요가 없이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므로, 사용자의 시스템에 어떠한 악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료 다운로드를 이용한다면 봇 방지 코드입력, 시간제한, 연결 수 제한 등이 있어서 일일히 시간맞춰서 수동으로 받으려 한다면 귀찮습니다. Jdownloader를 이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JAVA로 개발되었으며, 윈도/리눅스/맥 등의 OS를 지원합니다.
실행시 JRE가 필요하며, 실행 후 다운로드를 원하는 URL 들을 복사한 후 Continue with all을 클릭하면 추가 된 URL을 모두 다운로드합니다.



굳이 많은 말보다는 스크린샷으로 구별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각각 180MB 대의,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x.264와 어느 과학의 레일건 XviD를 비교하였습니다.
효율성으로는 정말 최고입니다. 비슷한 용량에 비해 상당한 화질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래픽 카드가 DXVA를 지원하면, 상당히 낮은 CPU 사용률을 보여줍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내년부터는 집앞에 눈을 치우지 않고 방치하여, 행인들에게 불편을 주면 최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관련되어 있는 기관과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입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기 집 앞 눈을 치우지 않으면 영국은 300만원, 미국 미시간주 60만원, 중국은 28만원 등의 과태료를 물리고 있다고 합니다.
벌금제도는 인구밀도가 낮으면 가능할 수 있겠네요. 단속 기준은 어떻게 만들 것인지...
제가 사는 지역은 상상조차하기 힘들군요. 건물의 밀도가 워낙 빼곡빼곡해서 길이 좁기 때문에, 이번년도 같이 폭설이 내렸을때는 눈을 어디에 쌓아둬야 옳은걸까요? 사람 지나다닐 길만 터놓기도 정말 곤란하더군요.
단속하러 다닐 인건비로 눈을 치우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소금살돈을 벌금으로 충당하려는 심산인지도 모르겠네요.
<단속 피하려고 남의 집앞에 눈을 미루다가 흉기로 찔려...> 라는 뉴스를 보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폭설이 내리는 날 출근길...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역까지 50분 걸렸습니다.
평소에는 20분도 안걸립니다... ㅆ...
어제 귀가하는 길에 버스의 클러치에 이상이 생겨서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습니다. -_-^
아마도 직원분이 손님을 배려해서 안전한 운행을 위해 잦은 클러치 사용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만큼 유동 인구가 많은 도로의 재설작업이 늦었단 말이다!!!! 왠간해서 클러치가 이틀만에 끊어지겠냐!!!!
인간들아 입법이고 나발이고 반성 좀 하고 살아라...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무료 텍스트 에디터 입니다.
한글 및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기에, 굳이 EditPlus와 같은 유료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고 봅니다.
제작 & 배포: http://notepad-plus.sourceforge.net



상당한 저용량이며, 2인 플레이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랜덤 아무리 굴려도 슈탱은 안나오네요 -_-
예전에 오락실에 모습을 드러낸 롬파일이 아닐까 추정됩니다.
1, 2 = 스타트
3, 4 = 코인
Space = A
Ctrl = B


말그대로 밀실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방안에 숨겨진 열쇠, 단서, 도구들을 찾아내고 이용하여 밀실을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그리 높지는 않으며, 일본어를 몰라도 큰 지장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일본어 혹은 한자를 모르면 진행이 힘든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공략집을 잠시 참조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100Mbit 급의 인터넷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상당히 많은 국내 파일 공유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해보면 껍데기만 다를 뿐 알맹이는 비슷하거나, 완전히 같은 사이트가 대다수입니다.
이런 국내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설치해보면,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함께 설치됩니다.
QuickDownload 서비스가 설치되며, 이 서비스는 사용자 PC의 시스템 자원을 마음대로 이용하여 파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서버의 시스템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파일 공유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이 서비스가 설치되어 있는 사용자의 PC는 현저히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사용자는 신경쓰지 않으면 눈치챌 수 없도록 교묘한 방법으로 설치됩니다.
설치 여부를 확인하려면, 작업 관리자를 실행해봅니다. 단축키: Ctrl + Shift + ESC
프로세스 목록에 QuickDownload Agent, QuickDownload Service, QuickDownload Update 등이 존재한다면, 문제성 파일이 함께 설치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uickDownload 서비스가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샷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서비스 관리 툴을 이용하여 찾을 수도 있습니다.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를 실행합니다. (혹은, 시작 - 실행 - services.msc 을 실행하여도 됩니다.)
아래의 서비스 목록에서 QuickDownload 서비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QuickDownload 서비스가 설치 된 스크린샷을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서비스 목록에서 QuickDownload Agent, QuickDownload Service, QuickDownload Update 등을 찾아서 더블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에서 중지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PC의 자원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피해를 입히는 서비스이니 당연히 중지시키고 사용 안함으로 설정합니다.

완전히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시작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혹은, 시작 - 실행 - cmd를 실행하여도 됩니다.)
아래의 명령으로 서비스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명령을 완료하면 C:\Program Files\QuickDownloadService 폴더를 삭제합니다.
QuickDownload 서비스를 제거하여도, 문제의 파일 공유 사이트를 계속 이용하시면 또 설치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파일 공유 사이트를 다시 이용하지 않는 방법이 유익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