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환상수호전 - 티어크라이스

한국 공식 웹사이트: http://www.konami-korea.kr/gamepage/tierkreis

3시간째 플레이중인데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 난이도, 진행 시스템 모두 좋습니다... 그래픽 빼고(어쩔 수 없는 하드웨어의 한계인듯...)
중간중간 CG가 아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도 하는군요. 나름 즐겁습니다.

NDSL의 게임 타이틀들은 항상 어설프고 단순한 게임 시스템이나 기타등등의 문제로 실망감을 많이 주었는데, 잘 찾으면 이런 괜찮은 타이틀도 있습니다.

추천!!!

Apache 웹서버 파일목록 출력하기

제 환경은 FreeBSD 였지만, 아파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면 어떠한 OS라도 관계없습니다.

httpd.conf 파일을 수정하여 다음 내용을 추가합니다.
목록을 출력하고자 하는 디렉토리가 /home/frozenrain/www/ndsl 일 경우의 예제 입니다.

# vi /usr/local/etc/apache2/httpd.conf

<Directory /home/frozenrain/www/ndsl>
Options Indexes
IndexOptions Charset=UTF-8 +NameWidth=*
</Directory>

# apachectl restart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구글 Chrome plus, Chromium 마우스 제스처 기능

안정성, 속도 등의 기본 능력이 뛰어난 구글 크롬.
충실한 기본 능력에 더하여 사용자 테마, 북마크 싱크,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아름다움과 편리를 더하고 있다.

제스처 기능. 마우스 버튼의 드래그를 통하여 웹브라우저의 동작을 지시할 수 있다.
마우스의 왼쪽버튼으로 원하는 그림이나 링크를 드래그&드롭하면 새탭으로 열린다.
마우스의 오른버튼을 드래그&드롭을 왼쪽, 오른쪽으로 지시하면 열었던, 웹페이지의 앞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위, 아래로 지시하면 위 아래로 스크롤을 도와준다.

크롬은 이제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뺄 것인지 의문이다.

VJF 250

대림의 125cc를 넘어선 첫 도전. 아직은 단기통이라서 아쉽다...

소형차, 대형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 비교

경차와, 대형 승용차의 사회적 인식에 대한 실험이네요.
부적절하게 한쪽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주차 면적, 에너지를 버리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승용차의 주인들은 부끄러움을 깨달아야합니다.

바케모노가타리 (완결)

초기부터 심오하기도 하고... 말장난도 나오고... 이래저래 혼란(?)스럽게하는 내용이 독특하고 매력있네요.
액션물, 학원물, 공포물과는 거리가 멀고, 미스테리(?), 판타지(?)와 좀 가깝습니다.

추천작!!!


Darker than Black 2기 <유성의 쌍둥이>

첫편을 보다가 캐릭터 구성이 바뀌는줄로 착각했는데, 아니었네요;;;
무게잡는 심오한 스토리로 구성 된 작품.

강추!!!

마호로메틱 <다녀왔어요. 어서와요.> 上

예전에 만들어낸 작품인듯한 느낌을 주는, 예전 작품들의 오래된 작화와 색감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여성캐릭터의 서비스씬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액션씬도 들어갔네요.

작안의 샤나 S

유쾌한 내용으로 구성된 작안의샤나 OVA 편입니다.

2009년 10월 22일 목요일

우분투 8.04.3 LTS + XFCE4

XFCE4는 역시 가볍더군요... 그러면서도 필요한 기능은 다 갖추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우분투는 왠지 모르게 무겁더군요... 다이어트를 어떻게 해야될지 참 난감합니다.
가벼운 데비안을 사용하자니, 패키지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서 포기했습니다...

랩탑 스펙은 PII-300Mhz, 메모리 256MB, 12GB, ATi Rage입니다.

액정이 구형이라 실제로 보면 완전 누렇게 떠서 안이쁜데...
멀쩡한 모니터에서 스크린샷을 보니, 나름 괜찮네요.

SKT(Swallow Knights Tale)

싸우지 않는 호스트 같은 신전기사단이라는 독특한 하면서도 유쾌한 내용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잘 짜여진 세계관, 캐릭터 구성, 스토리 모두 부족함이 없다.

태양의 탑

유감스럽게도 연재 진행이 중단된 소설...

HONDA CBR1000RR

갖고 싶은 차, 포르테쿱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컴퓨터가 노래를 한다! 보컬로이드2 하츠네 미쿠

하츠네 미쿠의 작화를 여기저기서 보았고, 심지어는 사용중인 웹브라우저 크롬의 공식 스킨에서도 보았는데... 이것은 어디의 등장인물일까... 정체를 전혀 -_- 몰랐습니다.

오늘에서야 의문이 들어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야마하에서 만들어낸 보컬로이드2(Vocal + Android)라는 소프트웨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보컬로이드2는 악보에 음과 가사를 기록한대로 노래를 불러주는 소프트웨어랍니다.
사람목소리처럼 많이 자연스러운 것이 정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_+

저도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크~

아래는 하츠네 미쿠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신작 애니메이션. 테가미바치(Latter Bee)

잘은 모르겠지만 Latter Bee라는 원작소설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모양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벼운 세계관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목숨을 건 편지 배달이라는 신선한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사람을 배달하기도 하는군요...;;
약간은 어둡게 시작되는 작품.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Xming으로 리눅스/유닉스 데스크탑 환경에 원격 연결하기

다운로드 & 제작 사이트: http://sourceforge.net/projects/xming/

VNC같은 편리한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하지만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X서버를 호스트가 아닌 원격지에서 실행하고 싶을 경우에 Xming을 사용하면 된다.
호스트 컴퓨터에는 ssh서버가 설치되어 있어야 연결이 가능하다.
Xming을 설치하고, XLaunch를 실행한다.

XLanch를 실행하면 설정을 시작한다. One window를 선택한다.

Start a program 을 선택한다.

그놈 사용자라면 gnome-session KDE사용자라면 startkde를 Start program에 넣는다. 연결할 컴퓨터의 IP, 계정, 패스워드를 넣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화면의 사이즈를 조절하기 위해 -screen 0 1024 768을 넣어주었다.

ssh 보안키 메시지다. 예를 클릭한다.

본인은 XFCE4를 사용하기에 귀여운 쥐돌이가 등장하였다.

마이크로 토렌트(uTorrent) 사용하기 메뉴얼

저는 토렌트 클라이언트로 윈도에서는 마이크로 토렌트를 애용합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작고 간편한 느낌이 마음에 쏙 드는군요. 게다가 한글을 제대로 지원합니다!!!

제작 사이트: http://www.utorrent.com/

클라이언트와 언어팩을 같은 위치에 다운로드하고, 바로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면 간단히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인터넷 환경에 대한 속도 설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업로드속도에 맞추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나중에 변경해도 문제 없습니다.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에서 예제로 1박2일 토렌트를 검색해봅니다.

닥본사는 가입이 필요한 사이트입니다. 가입후 torrent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다운로드한 torrent파일을 열면 어디에 다운로드할 것인지 묻습니다. 다운로드 할 위치를 지정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됩니다.


torrent 파일을 열었는데 클라이언트로 바로 연결이 안된다면, 클라이언트 왼쪽 상단 모서리 첫번째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운로드 했던 torrent 파일을 선택합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전민희 작가가 쓴 판타지 소설이며, 방대하고 빈틈없이 꾸며져있는 세계관속의 배경과 인물에 대해서 수준있는 글솜씨로 표현하여 독자의 충분한 상상력을 동반하여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스토리가 절대 짧다고 느껴지지 않으며 충분히 가득차있는 만족될만한 느낌을 주고 있기에, 두번 이상 읽어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는 명작이다.

얼마전에 공부한답시고 일본어판 3권을 샀다... 표지가 정말 멋지다!!
책의 가격에 압도되었다.

결국 못읽었다.

IE6 퇴출운동

이미 여러 사이트에서 비정상적인 웹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6.0의 퇴출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왜 한국만 50%가 넘는 사용자가 IE6를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 웹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들이 발길이 이미 IE6으로부터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브라우저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비정상적인 IE6를 위한 지원은 하루라도 빨리 모든곳에서 중단되어야합니다.

IE6 퇴출운동을 위하여 코리아인터넷에서 위젯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V3Zip 아직은 멀었다.

표준이라는 좋은 타이틀을 내걸고 만들어진 V3Zip.
하지만, 원인을 알수없는 압축해제 불가 버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호환성 혹은 안정성에 대해서 해결책을 내놓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